| |
 |
동시접속자: 097 |
|
작성일 : 24/03/02
|
관조(觀照)의 향
|
|
|
글쓴이 :
songgok
 조회 : 774
|
|
관조(觀照)의 향
손범식
눈 감으면 길이 보인다오.
꿈안개 피어 올라 헤매다 보니 세월 숲에 가리어 꿈 열매 영그는 詩 나무 날 기다리고 있었다오.
가는 길 많고 많아 헛 발길 반평생
허나, 이젠 꽃과 나무 가득 채워 내일의 향기 키워 볼까 합니다.
때론, 가시에 찔리기도 믿었던 풀잎에 베이기도 할 것이오.
돌부리, 발 걸어도 희망찬 각오로 거듭나 꿈 동산 이루어 볼까 합니다.
詩의 낙원에서 관조(觀照)의 향을 피우며 달디 단 과즙 입에 새기며 들여다 볼까 합니다.
그러니, 난 詩와 함께 사는 행복한 사람이다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