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게이트
손범식
[Highly volatile and ruinous stock speculation; falling stocks have no wings.]
정말 무덥섭습니다. (데드캣바운스)
주식시장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수, 매도 사이드카 심지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밥 먹듯이 발동되고 있으며, 주가는 날씨 만큼이나 뜨겁게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봇물 터지듯 사라지는 레버리지 ETF 손실이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한 주체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한탕주의에 눈이 멀어 레버리지에 올라탄 2천만 개미들의 곡소리는 어찌할 건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곱버스) ETF 상품은 음의 복리효과로 코스피 7천~8천 선을 다시 회복해도 변동성과 등락폭이 크면 클수록 필연적으로 손해 보는 구조라 개미들은 마치 불나방처럼 죽는 줄도 모르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격입니다. 계속 상승장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주식이란 것이 변동성이 큰 것이라 레버리지 ETF상품의 경우 SK하이닉스 최 회장의 말대로 "가만히 가지고만 있다"가는 그 투기 자금은 지갑과 함께 녹아내려 사라집니다. 하이닉스 최 회장이 말한 "주식 가만히 가지고 있어라" 는 말은 "다 녹아 없어질때까지 가지고 있어"라는 의미입니다. 기업 총수라는 분이 레버리지 개념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주식 투기 하지 마세요.
나라가 온통 도박판으로 변질되는 느낌입니다. 연기금은 코스피가 9000 이상 갔을 때 리벨런싱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주식 1만 피 달성을 위한 한탕 공짜주의에 연기금 국민연금은 끌어들이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국조특위나 특검을 통해 출시부터 판매까지 반드시 한 번 들여다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미들 죽이는 이 상품을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이며? 그 개미들 피눈물로 제일 이득 볼 개인이나 집단이 누구인지? 반드시 특검이나 국정조사해 주시길 요구합니다.
1. 미래에셋 회장과의 로비 의혹과 유착
2. 이 게이트에 연루되어 있는 분.
3. 어느 선까지 개입되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