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오늘 1학기 기말고사를 본 첫째 날이다.오늘은 수학 체육 기술가정 시험을 보았다.오늘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인 수학이있는날이다.
1학기중간고사를 망쳐서 엄마에게 이번 시험은 꼭잘 볼거라고 말씀드렸다.중 3때부터 항상 다음시험을 잘볼거라고 말을하지만 한번도 잘본적이없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고 ,그과목만 점수가 잘 나온다.부모님께선 한과목만 잘해선 대학교에 갈수없다고 말씀하신다.
첫째날부터 수학이라 너무긴장되었다.중학교 3학년때까지 수학점수는 잘나왔다. 하지만 방학때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지 고등학교에선 수학시험을 볼때마다
수학수업시간마다 두렵다.1교시는 자습시간을 주었다.어제밤 공부를 한답시고 밤을 새는 바람에 머리속이 너무 몽롱하고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체육과 기술가정 시험을 그럭저럭 본후 마침내 수학시험을 봤다.시험지를 받는순간 내머리속은 하얗게 되었다.정말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심지어 나는 긴장을해서 알고있던 문제까지 풀지 못했다.시험을 끝낸후 나는 심각한 고민해빠졌다.만약 수학점수가 계속 이점수라면 나는 대학가기가 힘들거같았다.
전국적으로 국어 와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많ㄷㅏ고한다.하지만 수학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한다.수학점수가 대학을 결정하는 점수라는 말이있다.
많은 친구들이 이번 여름방학때는 놀것이다.하지만 나는 이번 여름 방학을 시작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야겟다.
남들과 똑같이하면 남들보다 잘할수없다는걸 나는 잘안다.앞으로 남은 시험 이틀동안이라도 열심 히 공부해서 후회하지 않는 시험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