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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9
오늘은 신이난다. 라디오에서 첫눈이 온다구 했다 .
 글쓴이 : songgok
조회 : 8,788  

오늘은 신이난다. 라디오에서 첫눈이 온다구 했다 .
일주일 내내 아팠다
힘없던 하루 하루였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인지
하는일 마다 잘 되었다 사람은 역시 마음먹기에 달렸나보다
요즘 취업걱정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
이제는 나도 일어나야 겠다 힘없이 짜증내던 하루하루를 반성해야 겠다
올해의 첫눈처럼 하얀마음과 하얀 발걸음을
나도 이제는 시작해야 겠다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아프지 말라고 ..
내 주위에는 너무나도 하얗고 투명한 사람들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
그것을 내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힘이 되길 바란다.

It's rejoiced today.
A radio commentator delivered a first snow message.
I have been ill for two weeks.
Though Today is of little strength, I feel better. Is it because that? 
Everything that I wanna do go well. I think that Everything turne out as I wish.
In these days I feel the stress of employment.
Now I have to get up and reflect on my incompetent life which I have got on.
As the first snow of the season, I have to begin with white mind and steps.
I received a phone call inquiring after welfare from my friend.
The person with a very white and transparent mind around me always are
keeping a watch me.
I hope that it will be a permanent strength of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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